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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기록하는 단타·스캘핑 매매일지. 로직을 사용하여 가속돌파 전략으로 진행한 실전 매매 복기, 승률·손익비·진입 신호를 데이터로 분석합니다. 손절과 익절의 패턴, 시간대별 진입 결과, 종목별 성과를 솔직하게 공유하는 주식 매매일지 블로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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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매일지 5/22] V53 vs V53-G, 엇갈린 희비... 데이터는 여전히 '가능성'을 말한다
금요일 오후, 한 주 업무를 마무리하는 결재판을 덮으며 MTS를 켰는데, 빨간 숫자가 아닌 파란 숫자들이 저를 반기더군요. 40대가 되고 나니 금요일 퇴근길의 홀가분함과 계좌의 파란불이 묘하게 겹쳐지며 씁쓸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. 그래도 주말이 있으니, 오늘 복기하고 다시 월요일의 희망을 가져봐야죠.
- V53 (실제 매매): 총 3회 진입 / 3패 / 실손익 -5,472원
- V53-G (가상 매매): 총 3회 진입 / 2승 1패 / 가상손익 -78원 (본전 방어)
- 특이사항: V53-G가 흥아해운을 잡아내며 하락장을 거의 방어함
1. 갈린 희비, V53-G의 '흥아해운' 공략
오늘 실제 봇인 V53은 유니트론텍, 드림시큐리티, 디아이씨 모두 손절하며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. 반면 가상 봇(V53-G)은 유니트론텍에서 손절이 났음에도 불구하고, 이후 진입한 흥아해운에서 수익을 내며 계좌를 거의 본전 수준으로 복구했습니다.
| 버전 | 종목명 | 수익률 | 매도시 사유 |
|---|---|---|---|
| V53 | 디아이씨 | -1.94% | 손절매도 |
| V53-G | 흥아해운 | +1.78% | 1차 익절 |
🔍 분석: "왜 V53-G는 흥아해운에서 수익을 냈을까?"
결과적으로 가상 봇이 시장의 흐름을 조금 더 유연하게 받아들였습니다. V53이 기계적인 돌파에만 집중하다 시장의 눌림에 당했다면, 가상 봇의 로직은 오늘의 장세에서 흥아해운의 '반등 흐름'을 잡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. 이 차이를 코드에 어떻게 반영할지 이번 주말 과제로 삼아야겠네요.
2. 묵묵히 데이터를 쌓아가는 시간
오늘의 패배는 뼈아프지만, 매일매일 기록을 남기고 데이터를 쌓는 이 과정 자체가 애드센스 승인을 향한 '진정성'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. 구글 봇도 제 매매일지가 매일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는 걸 알아주지 않을까요?
마치며
다음 주에는 오늘 배운 데이터를 토대로 로직을 조금 더 정교하게 다듬어 보려 합니다. 오늘 퇴근길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한 마리 사 들고 들어가야겠네요. 주식은 졌지만, 이번 주도 무사히 버텨낸 저와 직장인 투자자 여러분,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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